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조건부터 금액까지 싹 다 정리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 조건 완벽 가이드

 

2025년에도 정부는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게  
최대 월 6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하며, 근속 청년에게도 별도 장려금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실업 해소와 기업의 채용 부담 완화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우선 지원 대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애로청년으로 분류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구체적으로는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고졸 이하 학력의 청년,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이력이 있는 청년이 포함됩니다.

 

채용 기업은 5인 이상 사업장을 보유한 우선지원대상기업이 해당되며,  
지식서비스업, 문화콘텐츠 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청년창업기업, 지역주력산업 등 일부 업종은  
1인 이상 사업장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또한 조선업, 뿌리산업, 보건복지업, 해운업, 수산업 등 인력 부족 업종에 해당하는  
5인 이상 기업과 그곳에서 18개월 이상 재직한 청년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지원 내용도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최대 960만원으로 알려졌으나,  
2025년 기준으로는 기업에 대해 신규 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즉 최대 720만원이 지급됩니다.  
추가로 청년 근로자가 18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개인에게도 총 480만원이 별도로 지급됩니다.  
이 금액은 18개월차에 240만원, 24개월차에 다시 240만원이 지원됩니다.

 

신청은 기업이 고용노동부의 고용24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채용 이후 신청이 가능하므로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신청 전에는 반드시 참여 청년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필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으로는  
지원금을 받기 위해 청년이 반드시 정규직으로 채용되어야 하느냐는 점이 있는데,  
정규직 채용이 원칙이며 6개월 이상 고용 유지가 가능한 형태여야 합니다.  
또한 기업이 기존 인력을 감원한 상황이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정책 운영기관은 지역별로 다르므로  
고용24에서 사업장 소재지에 맞는 운영기관을 검색하고  
사전 문의를 통해 상세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단순한 취업 장려금이 아니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청년과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실제 신청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많은 청년들이 이를 통해 안정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기업도 인건비 부담을 줄이며 인재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한다면,  
누구나 이 제도의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나 운영기관에 문의하고,  
지금 바로 신청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부 HRD-Net  
https://www.hrd.go.kr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https://www.ku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