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예언 #다쓰키료 #일본여행취소 #관광산업 #2025지진 #일본지진 #만화예언 #여행불안 #동아시아관광 #지진예측불가1 7월, 일본 대지진 온다? 만화 한 권이 불러온 여행 대란 "예언 때문에 여행 취소?" 일본 지진 루머가 불러온 진짜 혼란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요즘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올해 7월, 일본에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소문이 떠돌며 많은 여행자들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는 여행을 아예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럴만한 근거가 있는 걸까요?만화가의 꿈에서 시작된 '지진 예언'이번 혼란의 중심에는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竜樹諒)가 있습니다. 그녀는 1999년에 출간한 만화 『내가 본 미래』(The Future I Saw)에서 “2011년 3월 대재해”를 예고했다고 여겨지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당시 만화 속 예언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놀랍게도 시기가 맞아떨어졌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꿈을 예언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2025. 5. 20. 이전 1 다음